백과사전 숲속 작은 오두막처럼 편안한 <초록초록카페> 시원한 바다보다 더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제주의 초록초록 카페들을 소개한다. 한라산과 바다의 중간 어디쯤 [ 카페 901 ] 채식을 좋아하고 건강한 음료와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숲과 인간의 미래를 담다, 안동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 분류 | 체험여행 | 나무가 없는 대한민국의 산하를 상상할 수 있을까?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우리의 삶과 밀착되어 있는 산림자원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고 숲을 가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아삭아삭 소리까지 맛있는 초록빛 쌈밥의 계절, 경기도에서 소문 자자한 쌈밥집 세 곳 | 분류 | 맛 여행 |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잃었던 미각을 찾고 싶다면 아삭하고 상큼한 쌈밥이 최고다. 겨우내 까칠해진 입맛에 싱싱한 쌈채소만 한 보약이 없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간 쌈밥을 넉넉히... 제주에 남은 상처, 제주에 남은 일제의 흔적 이 비참함을 딛고도 양껏 여유로운 오름의 자태를 눈 속에 담다 보면 마음이 아릿해옴을 느낀다. 일제에... 초록 들판 뒤덮은 전쟁의 상흔 [ 알뜨르 비행장 ] 송악산 근처, 농부들이 열심히 땅을 일구고 있는 밭 어성초 원래는 ‘약모밀‘이라는 약초이며 잎에서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고 이름 붙여졌다. 잡초와 같은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어성초는 나쁜 피, 즉 어혈을 풀어주고, 살균효과가 뛰어나 아토피에... 보리밭을 그리는 마음 보리밭에는 요기스런 초록의 공기가 청정하게 흐른다. 이 정중동(靜中動)의 세계 속에 왕고들빼기, 망초꽃, 냉이 꽃다지, 엉겅퀴 등 순박한 야생화가 오롯이 피어올라 있다. 황금개구리와 흰 나비들이... 단원풍속도첩 기와이기, 주막, 새참, 무동, 씨름, 쟁기질, 서당, 대장간, 점보기, 윷놀이, 그림 감상, 타작, 편자 박기, 활쏘기, 담배 썰기, 자리 짜기, 신행, 행상, 나룻배, 우물가, 길쌈, 고기잡이, 노상과안(路上過眼), 장터길... 인스타그래머블 매력이 뿜뿜! <제주 감성 소품 가게> 식상한 기념품과 소품은 가라! 제주는 지금 감성숍 전성시대다. 손재주와 눈썰미 좋은 지역 작가와 주인장들이 직접 꾸민 소품 가게와 편집숍은 이제 제주 여행의 필수 방문지가 되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말과 함께 놀아요! 문경호스랜드 승마클럽 신록이 찬란한 5월의 초록 물결을 배경 삼아 시원스레 승마를 즐겨보자. 말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하루가 기다린다. 체험이 없을 때 방목되는 문경호스랜드 승마클럽의 말 | 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역린 촬영지,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 분류 | 영화·드라마 여행 |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은 경희궁 존현각을 세트로 재현했다. 현재 소실되어 경희궁에도 없는 전각으로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옆이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관방제림과...
[&.Emo] 초록을 담다
발 행: 월간